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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규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3년 차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오늘은 신청 기준이 많이 완화된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본인 저축액만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만 15 세에서 39 세까지의 소득이 있는 청년이 신청가능하며 3년 만기 수령 시 720만 원에서 1440만 원과 이자, 추가 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 내일 저축 계좌란 보건복지부에서 모집하는 청년 지원 사업으로 십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십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이하의 경우 30 만원을 지원합니다.
22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누적해서 90,000 명의 청년이 가입하였으며 올해에는 40,000여 명의 청년을 추가 모집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특히 가입 기준과 절차를 완화하여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적립 중지 제도를 개선해서 가입 유지가 까다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자격조건은 연령과 가구소득, 소득으로 조건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수급자나 차상위자에 따라서 신청조건과 지원금 금액이 상이합니다
먼저 나이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청 당시 일하는 청년이면서 만 19 세부터 34 세까지가 대상입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이하는 만 15 세부터 39 세까지가 대상입니다.
그리고 가구소득 조건은 기준 중위 소득 100% 이하이며 이는 1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2,228,445원입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이하는 기준중위소득 50%가 기준입니다. 이는 1인가구 기준 1,114,223원입니다.
또한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차상위 초과는 월 500,000원 초과에서 2,300,000원 이하여야 하며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이하는 월 100,000원 이상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금
내일저축계좌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월 십만 원을 본인이 저축하면 정부에서 십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차상위 이하는 정부 지원금이 30 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3년 후 만기 시 차상위 초과에서는 본인 적립금 360 만원을 포함해서 720 만원을 수령하게 되고 차상위 이하 청년의 경우는 본인 적립금 360 만원을 포함해서 14,400,000원과 이자 등을 지급받게 됩니다.
여기에는 만기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삼 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두 번째 10시간의 교육 기술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 자금 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에 주소지에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또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 포털 사이트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 가입 일정
1. 신청 접수
- 5월 1일(수요일)부터 5월 21일(화요일)까지
- 복지로 또는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
2. 소득 조사
- 시군구 소득 확인 조사
- 6월부터 7월까지
3. 대상자 선정 및 결정
- 가입 대상자 선정 결정 및 개별 안내
- 8월부터
4. 계좌 개설 및 지원 개시
- 가입자 통장 개설
- 본인 적립금 저축
- 8월 1일(목요일)부터 8월 22일(목요일)까지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 형성 지원 콜센터 1522-3690, 자산 형성 포털 서비스, 보건 복지상담센터(129), 복지로(1566-0313),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에서 상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자격조건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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